[Yamada’s VOM] 편견과 차별 극복하기 위해 유권자로 일어선 이주여성들(女性移民们为遏制偏见与歧视以选民之身坚定崛起!)

 총회 기념촬영 중에서


“이주여성들이 선거를 통한 정치참여는 이주여성들의 꿈을 펼칠 기회 마련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투자이고,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한국의 민주주의와 다문화가정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를 보장하는 길입니다.”

지난 4월 28일,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2019년 총회 및 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서태실 중앙회장은 이주여성들과 함께 이렇게 외쳤다.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2014년 4월 28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에서 진행한 ‘결혼이주여성 지방의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선거와 관련한 교육을 받고 정치 의식을 키운 이주여성들을 주축으로 결성됐다.

 우측이 이번 중앙회장 이경숙 씨, 좌측이 전중앙회장 서테실 씨                                                               우측이 이번 중앙회장 이경숙 씨, 좌측이 전중앙회장 서테실 씨

이번에 새로 중앙회장을 맡게 된 중국 출신의 이경숙씨에게 물어봤다.

– 연맹에 언제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어는지?
“2016년도 꿈드림학교 3기 동기생 몽골 출신 우덜거르마 지부장님의  소개로 단체에 가입했습니다.”

 활동보고 중에서

– 활동하면서 느낀 어려움이나 보람이 있다면?
“아직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임원진들이 많지 않아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에 지난 2018년 6월에 지방선거에 대비해 충북 보령에서 이주여성 유권자홍보 워크숍을 했을때 조금이나마 우리의 권리와 목소리를 낼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었습니다.”

 활동보고 중에서

– 이번에 회장이 되면서 결의한 것이 있다면?
“4대 회장 임기 동안에 ‘첫째 회원 확대, 둘째  홈페이지 개설, 셋째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서 이주여성들이 모국의 선거 문화와 한국의 선거문화 차이점에 대해 이해하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나무 BB센터 상임대표이자 선거연수원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인 안순화 씨의 강의 중에서                                                               생각나무 BB센터 상임대표이자 선거연수원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인 안순화 씨의 강의 중에서

– 회원이나 이주여성, 선주민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주여성분들에게는 더 이상 약자로 살지말고 스스로 계란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 밖으로 나와서 목소리도 내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주민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이주여성들을 만나면 외국인 또는 돈으로 팔려온 물건 취급하지 말고 저출산 시대 사회에 큰공헌을 하는 위대한 어머님들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고 서툰 것이 있더라도 조금 인내를 가지고 손을 잡아주시면 저희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특히 현직 의원으로 계시는 분들, 또 총선에 출마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거때만 허리 굽혀 인사하면서 다문화자녀, 이주여성들에게 관심가지지 마시고 진정 우리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같이 들어주고 공감하는 그런 의원님들이 많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선거 끝나고 나면 색 안경 끼고 보는 그런 의원님들은 4년후에 다시 국민들과 이주여성들이 또 심판할것이라는 점 잊지 않았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임원진이 모여서 케익컷 시간                                                              임원진이 모여서 케익컷 시간

이주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정치에 반영시키려는 그들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Yamada’s VOM] 女性移民们为遏制偏见与歧视以选民之身坚定崛起!

2019.05.02

 

“女性移民们通过选举参与政治是遏制偏见与歧视、争取实现梦想的机会和发展多文化家庭子女事业的有效途径,同时这也是促进韩国民主主义和摸索多文化家庭发展、保障未来的方式之一。”

2019年4月28日于富川移住民中心召开的‘2019年年度大会及与议员一同进行的座谈会’中上届主席徐太实女士与众移民女性的发声如下。‘韩国移住女性选民联合会’是于2014年4月28日‘韩国女性政治研究所’主办下进行的’结婚移民女性推举地方议员项目’中得到选举相关教育的同时培养了政治意识的移民女性为中心结成的。

 

我们有幸采访到了新一任主席来自中国的李京淑女士。

– 您是何时以及怎样的契机加入到联合会的呢?

“2016年,在我Kkum-Dream学校第三届同学、来自蒙古的Woo Dolgormaa支部长的推荐下加入了这个组织。”

– 在您开始这份活动以来,有哪些困难和欣慰的事情呢?

“难主要还是难在积极活动的成员实在不多。另一方面,2018年6月针对地方选举我们在忠清南道保宁市以移民女性为对象进行了选民研讨会。虽然微小,但能为我们的权利而发声会感到欣慰又很有价值。”

– 这次出任主席后您有哪些决心呢?

“在第四届主席任期内,将通过‘扩张会员,开设官网,民主公民教育’让移民女性们了解母国选举文化与韩国选举文化之间的差异,并且让她们行使作为选民的珍贵一票吧。”

– 您对会员、女性移民及原住民有哪些期待呢?

“我希望女性移民们不要以社会边缘人自居, 应当像破壳而出的小鸡带着自信与生命力向这个世界发出自己的声音。对原住民的期待是希望他们明白这个世界是需要共生共存的,遇到女性移民不应认为她们是外来人或是如被卖来的物件一般打量。即使女性移民们可能在诸多方面不足且生涩,但大家的一点耐心和关心对我们来说就是莫大的力量。”

“特别想对现任议员和参选的各位说几句。我们殷切期待的是真正关注多文化子女和女性移民群体,并乐于倾听、发现问题、能一同感受的议员,而不是只在选举期间露个脸点头哈腰的议员。那些选举结束后立即带上有色眼镜的议员们请谨记,四年后您将受到国民和女性移民们的‘审视’。”

 

请对这些首当其冲为女性移民们发声而做了诸多努力的可爱的人们给予更多关注与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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