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da’s VOM]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다” 난민에게도 소속감이 필요하다 (「私たちは皆 移住民だ」…難民にも所属感が必要)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다”… 난민에게도 소속감이 필요하다

제13회 이주민영화제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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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삽 씨가 딸과 함께 이집트 정권에 비판적인 블로거 알라 압델 파타의 석방을 요구하는 사진을 들고 있다

무삽 씨가 딸과 함께 이집트 정권에 비판적인 블로거 알라 압델 파타의 석방을 요구하는 사진을 들고 있다ⓒ 사라 앗잠(재한이집트민주주의청년)

“안녕하세요? 저는 무삽이예요. 저는 제가 있던 나라(이집트)에서 경제적, 사회적 권리를 주장하는 인권단체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은 한국에서 난민이 되었네요. ‘왜 우리는 함께 (어딘가에) 속해야 하는가?’라는 슬로건에 관한 영상을 찍고 있어요.

당신은 소속감이라는 것에 대해 들어 본 일이 있나요? 언젠가 ‘문화적 정체성’이라는 감각이 사람들에게 참여동기나 리더십을 부여하는 강력한 자원이라는 걸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난민들이 어떤 장소나 지역에 소속되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다면, 그들을 둘러싼 것들을 바꾸는 일에 참여할 동력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서로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모든 난민들이 소속감을 갖게 된다면 새로운 문화와 재능, 그리고 아이디어로 한국을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우리 사회를 더욱 창조적인 미래로, 함께 살아가기에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를 믿어주고 있다는 의미예요. 우리는 다르지만 위험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차별은 우리의 공동체를 갈라 놓을 뿐이예요.”

 타향 한국에서 출산한 부인과 함께 육아에도 적극 참여하며 일하는 무삽씨의 일상을 보여주는 페이스 북에서

타향 한국에서 출산한 부인과 함께 육아에도 적극 참여하며 일하는 무삽씨의 일상을 보여주는 페이스 북에서ⓒ Musab’s Face book

이집트 난민 출신 무삽씨는 한국 이주민방송MWTV에서 포토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올해 ‘이주민 영화제’의 슬로건(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주민영화제’란?

‘이주민 영화제’는 지난 2006년 추운 겨울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당사자들이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와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이주 노동자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2010년부터는 이주민 영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10월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13회를 맞은 이주민영화제(MWFF)는 외부의 지원 없이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영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영화제는 이주 관련 단체와 시민단체의 연대를 통한 후원금으로만 운영된다. 이주민의 권리와 목소리에 집중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지닌 소수자들에 연대하기 위해 그리고 이주민과 선주민의 경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다.

 2017년, <이주민영화제MWFF>에서 재일교포 오페라가수 전월선씨의 다큐 <해협의 아리아> 상영후 GV에서

2017년, <이주민영화제MWFF>에서 재일교포 오페라가수 전월선씨의 다큐 <해협의 아리아> 상영후 GV에서ⓒ 이주민영화제MWFF

‘우리 모두는 이주민이다’라는 슬로건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연대의 힘을 확인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주민영화제에서는 사전 제작 지원을 통해 이주 관련 영화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화제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객으로 와서 함께 영화를 보고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영화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관객의 참여는 세상을 바꾸는 인식과 실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등포구청 지원으로 이주민방송MWTV사무실에서 매주 수요일에 무료 상영으로 진행 중인 '수요일 씨네살롱' 상반기 마지막 상영 후에 해외 입양 단체(CHANGE)와 미혼모협회 인트리, 이주민방송(MWTV)가 함께 한 디프토크에서.

영등포구청 지원으로 이주민방송MWTV사무실에서 매주 수요일에 무료 상영으로 진행 중인 ‘수요일 씨네살롱’ 상반기 마지막 상영 후에 해외 입양 단체(CHANGE)와 미혼모협회 인트리, 이주민방송(MWTV)가 함께 한 디프토크에서.ⓒ 이주민영화제MWFF

여러 방법을 통해 이주민 영화제를 후원 및 응원할 수 있으며 이주민방송(MWTV)의 후원회원이 되어 영화제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 활동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현할 수도 있다.

영화를 통한 대중의 힘이 사회적 변화를 촉구해 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주민영화제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무엇보다 이주 이슈를 담은 영화가 더 많은 공간에서 상영되기를 바란다. 이주민영화제를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과 후원을 요청하고 싶다.

 공존해야만이 창의성이 배가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다채로워질 수 있다는 산호초의 모습을 이미지화하는 '제13회 이주민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존해야만이 창의성이 배가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다채로워질 수 있다는 산호초의 모습을 이미지화하는 ‘제13회 이주민영화제 공식 포스터’ⓒ 이주민영화제MWFF

 

 

▷영화제직접후원 : 국민 013801-04-015874 이주민방송 (기부금영수증불가능)
(정기후원 (CMS회원)은 기부금영수증가능)         https://webcm30.webcm.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hrfund&gid=mwtv
▷같이가치를 통한 후원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68854
(*같이가치 후원은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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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私たちは皆 移住民だ」…難民にも所属感が必要

<第13回 移住民映画祭> 募金募集中!

 

「こんにちは、私はムサブです。私は 故郷の(エジプト)で 経済的、社会的権利を主張する 人権団体で仕事をしました。 そのような私が 今は 韓国で難民になりましたね。 ‘なぜ私たちは 共に(どこかに)属するべきか?’というスローガンに関する映像をとっています。

あなたは 所属感ということに対して 聞いてみたことがありますか? いつか ‘文化的アイデンティティ’という感覚が 人々に 参加動機やリーダーシップを付与する 強力な資源という内容を読んだことがあります。 それで もし 難民が ある場所や 地域に 所属したという感じを 持つことができないならば、彼らを取り巻くことなどを変える事に参加する動力を得ることは難しいです。 そのために私たちは 必ず お互いが関係を結ぶ必要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すべての難民が 所属感を持つようになるならば 新しい文化と才能、そしてアイディアで 韓国を 豊かにするはずだと私は考えます。 また、私たちの社会を より一層 創造的未来で、共に生きていくために より良い場所につくることができます。 共に所属しているということは 私たちを信じているという意味です。 私たちは 違いますが 危険な人々ではありません。 差別は 私たちの共同体を 分けるだけなのです。」

エジプト難民出身のムサブさんは、韓国移住民放送MWTVでフォト ジャーナリストとして仕事をしている。 彼は 来る 10月26日から 27日まで 両日間 開催される 今年の ‘移住民映画祭’のスローガン (私たちは 皆 移住民だ_We Belong Together)に対してこのように話した。

‘移住民映画祭’とは?

‘移住民映画祭’は、去る 2006年 寒い冬に  移住労働者の権利を守るために戦った 当事者達が 映画を通じて 韓国社会と疎通するという 趣旨で ‘移住労働者映画祭’という タイトルで始められた。
以後 2010年からは ’移住民映画祭’に 名称を変えて 毎年 10月に開催している。

今年 第13回を迎えた ’移住民映画祭(MWFF)’は 外部の支援なしで 難しい財政にもかかわらず、映画祭を継続しようとしている。 現在の映画祭は 移住関連団体と市民団体の連帯を通した 後援支援金だけで運営される。 移住民の権利と声に 集中して、多様な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った少数者に連帯するために そして移住民と先住民の境界を越えるためだ。

‘私たちは 皆 移住民だ’というスローガンには 今回の映画祭を通じて 連帯の力を確認しようという意味が含まれている。

移住民映画祭では 事前制作支援を通じて 移住関連映画を持続的に製作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支援して映画祭を通じて紹介している。 多くの人々が 観客として来られて 共に映画を鑑賞し 深みある討論の場が 継続されることを願う。 映画に共感して 共に 考えてくれる 観客達の参加は 世の中を変える 認識と実践に 影響を及ぼすことになるからだ。

様々な方法を通じて 移住民映画祭を 後援および 応援することができるし 移住民放送(MWTV)の 後援会員になって 映画祭を含んだ 多様なメディア活動に対する支持の意を表現することもできる。

映画を通した大衆の力が 社会的変化を促していくことができると信じている。 そのような意味で 移住民映画祭が 持続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 希望する。 何より 移住イシューを取り入れた映画が より多くの空間で 上映されることを願う。 移住民映画祭を 一緒にしようと思う すべての人々に 応援と後援を 要請したい。

 

△映画祭直接後援: 国民013801-04-015874 移住民放送(寄付金領収書不可能)
(ホームページからの定期後援(CMS会員)は寄付金領収書可能)         https://webcm30.webcm.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hrfund&gid=mwtv

△カチカチを通した応援クリック後援: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68854
(*カチカチ後援は 今週金曜 27日まで進行さ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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