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만평] 밀린 주급을 동전 22,802개로 지급한 업주

지난 6월 9일,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4명은 밀린 급여 440만원을 동전으로 받았다. 왜 이들은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는가. 왜 고용주가 되면 노동자를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 노동자가 알바생, 이주노동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일 경우 왜 이런 만행을 더 쉽게 저지르게 되는가. 약자에게 강한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는 것 같아 화끈거린다. (편집부)

이기영| 웹디자인, 일러스트 프리랜서 

‘어떻게’ 그리면서 사는 게 가장 행복한지 연구한다. 비영리 단체에서 홍보를 위한 여러가지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또 마음과 행복을 주제로, 독립 출판물과 잡지에 그림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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