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 추모행사

9월 6일 오후 6시,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대한 추모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리아난민구호단체 헬프시리아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에서 체류 중인 약 20명의 시리아인이 함께 하였으며, 사회자의 추도사를 시작으로 현재 시리아의 상황 소개, 추모시 낭송, 인디밴드 ‘킥킥브라디스’의 추모공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추모시 낭송 시간에는 박노해 시인이 지은 아일란 쿠르디에 대한 추모시를 참가자 전원이 낭송하였습니다.

아일란 쿠르디는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시리아를 탈출하다가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어 전 세계에 큰 슬픔과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난민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헬프시리아에서는 이후 난민캠프 및 시리아난민 관련 보고회 등 난민문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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