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동지 추모제 조의금 전달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의 이율도 교육선전국장이 오늘 11월 8일 (목) 네팔에 들어가 미누동지의 큰누님을 만나 조의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아래에는 율도 교육선전국장이 네팔 현지에서 전달해 주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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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 동지와 함께 살았던 큰 누님께 많은 친구들이 보내주신 조의금을 전달했습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한국의 친구들이 조금씩 모은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사람은 빨리 데려가는 것 같다고,
언제나 삶에 열정적이었던 그를 가족들은 그렇게 의연하게 보내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조카와 레슬링을 하던 방과 침실의 짐들도 정리해서 고향 포카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님 내외는 한국으로부터 전달된 조의금은 모두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보냈는지 모두 적어 나중에 어떻게 쓸지 리포트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언제나 네팔을 위해서 뭔가 해야한다는 미누 동지의 말을 기억하는 누님 내외는 조의금이 보다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누 동지의 방과 가족에게서 그의 궤적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님 내외는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네팔에서부터의 감사를 잘 전해달라는 말을 여러번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의금
10월 31일 수요일 까지 계좌 입금 3,020,000원
10월 21일 일요일 현장 조의금 1,380,000원
총 4,400,000원 – 환전 후 전달금액 Rs.45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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